"우리 동네의 숨은 영웅들: 지역 사회를 밝히는 작은 실천들" [사회터치 Society Touch -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는 시선 #1]

여는 터치...영웅은 멀리 있지 않다

'영웅'이라고 하면 흔히 영화 속 슈퍼히어로나 역사적인 위인들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 속, 바로 우리 동네에도 조용히 사회를 밝히는 '숨은 영웅'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특별한 보상이나 인정을 바라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선행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터치 하나...'거리의 청소부' 김정수 씨의 이야기

서울 성북구의 한 마을에는 매일 아침 일찍 거리를 청소하는 68세의 김정수 씨가 있다.

그는 지난 5년간 매일 새벽마다 거리 청소를 해왔다.

김 씨는 "동네가 깨끗하면 사람들의 마음도 맑아진다"며 자신의 작은 노력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의 이러한 실천은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이제는 여러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아침 청소 캠페인'으로 발전하였다.

 

 

 

터치 둘...'유기동물을 돌보는' 박민희 씨의 따뜻한 손길

부산의 한 주택가에서는 박민희 씨가 유기동물을 돌보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집을 임시 보호소로 활용하며, 길에서 방황하는 고양이와 개들을 돌보고 있다. 박 씨는 "작은 생명도 소중하다"며, 유기동물에게 새로운 삶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노력은 지역 주민들에게 동물 보호의 중요성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터치 셋...'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이순자 씨의 봉사

대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는 매일 아침과 오후에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이순자 씨를 볼 수 있습니다. 그녀는 자원봉사자로서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건너도록 돕고 있다.

이 씨는 "아이들의 웃음이 제 보람입니다"라며, 자신의 봉사가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터치 넷...'지역 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를 들어, 헬스케어로봇 기업인 바디프랜드는 강남구 내 저소득 가구 지원 및 복지 발전을 위한 10년 간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또한, 육군 남수단 재건지원단에 헬스케어로봇을 기부하는 등 ESG 실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닫는 터치...우리 모두가 '영웅'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며, 작은 실천이 지역 사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도 일상 속에서 작은 친절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지역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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